쇠비름 (Portulaca oleracea, L. 1753)

쇠비름 (Portulaca oleracea)은 쇠비름과의 다육질 한해살이풀로, 지중해 주변에서 고대부터 재배하고 채취해 왔습니다. 땅을 기는 붉은 줄기에 윤기 나는 잎이 달리고 작은 노란 꽃은 아침에 몇 시간만 핍니다. 다져진 땅에서 흔히 자라며 김매기 뒤 남은 줄기 조각에서도 다시 뿌리를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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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Portulaca oleracea
속Portulaca
목Caryophyllales

쇠비름, 쇠비름꽃, Common purslane 및 Verdolaga

기본 정보
독성
주의 : 사람 · 확인 필요 : 어린이 · 독성 : 고양이, 개, 말 및 동물
관리 난이도
낮음
식물 유형
한해살이 초본 · 다육식물 · 식용 식물 · 잡초 · 약용
잎 유형
상록
수명
한해살이
원산국
프랑스스페인그리스모로코튀르키예이집트
서식지
따뜻하고 질소가 많은 묵정밭, 텃밭, 포도밭, 보도와 해안의 다져진 땅, 해발 0~2,600 m
계절성
개화기
여름
수확기
여름가을
생장
휴면
휴면 없음
생장 속도
8/10
성숙 기간
발아 후 몇 주가 지나 여름에 꽃과 열매를 맺습니다
번식
종자, 줄기삽
기후와 물
온도
내한성
습도
30–70 %
물주기
매우 적음
적음
보통
많음
매우 많음
내건성
예
토양
토양 pH
토양 유형
교란된 토양, 척박한 토양, 배수성 좋은 토양
염류 토양
허용
빛과 위치
광 노출

양지

하루 종일 강한 직사광선이 드는 양지에 두세요.

양지, 그늘에서는 생장이 느려집니다
실외
채소 화단, 도로변, 도시 유휴지
형태
높이5–40 cm너비10–30 cm
잎
초록색
꽃
노란색크기0.4–0.6 cm
열매
갈색
수피
초록색빨간색

세계 분포

POWO가 제시하는 자생지는 마카로네시아, 아프리카, 캅카스와 중부·남부 유럽에서 파키스탄과 아라비아반도까지입니다. 다른 지역 대부분에 도입되어 거의 세계적으로 분포합니다. 아메리카의 지위는 논쟁 중이며 온타리오의 1350~1539년 퇴적물에서 나온 씨앗은 콜럼버스 이전 도착을 시사합니다.

  • 자생6
  • 도입2
  • 프랑스
  • 스페인
  • 그리스
  • 모로코
  • 튀르키예
  • 이집트
  • 미국
  • 호주

육각형: 식물이 분포하는 지역. 초록 점: 자생 분포.1

기본 정보

쇠비름 (Portulaca oleracea L., 1753)은 쇠비름과에 속하는 다육질 한해살이풀입니다. 칼 폰 린네가 저서 Species Plantarum에서 기재한 식물로, 식용으로 이용하는 풀과 경작지의 잡초라는 두 모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드러운 잎과 물을 저장하는 줄기는 이 식물을 알아보는 기본 특징입니다. 6 1

속명 Portulaca는 작은 뚜껑을 뜻하는 라틴어 portula에서 비롯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익은 열매가 둥근 뚜껑처럼 열리는 모습과 연결됩니다. 프랑스어 이름의 어원은 닭의 발을 뜻하는 속라틴어 pulli pes로 설명되며, 종소명 oleracea는 채소로 쓰는 풀이라는 오래된 용도를 드러냅니다. 6

고대 문헌에서도 식용 역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오프라스토스는 기원전 4세기에 4월에 씨를 뿌리는 채소 가운데 쇠비름을 기록했습니다. 대플리니우스는 서기 77년에 완성한 박물지에서 이 식물을 부적으로 지니는 당시의 관습을 소개했습니다. 이는 역사적 이용 기록이며 현대적인 치료 효과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5

구별법

붉은빛을 띠는 두툼한 줄기가 지면을 따라 퍼지며 밑부분부터 갈라져 낮은 매트를 이룹니다. 보통 옆으로 10~30 cm 퍼지지만, 흙이 비옥하면 줄기가 서서 높이 40 cm에 이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키가 작다는 특징만으로 모든 생육 형태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5 6

잎은 줄기 아래에서 마주나고 위쪽에서는 어긋나며, 거꾸로 된 달걀 모양에서 긴 타원형을 띱니다. 잎자루가 거의 없고 살이 두꺼우며 보통 길이 4 cm, 폭 1.5 cm 안팎입니다. 노란 꽃은 줄기 겨드랑이에 하나 또는 몇 개씩 달립니다. 꽃잎은 4~6장이며 꽃의 폭은 대개 6 mm 이하이고 맑은 날 아침에 잠깐 열립니다. 4 5

열매는 뚜껑이 있는 삭과로, 익으면 윗부분이 원형으로 떨어져 열립니다. 그 안에서 작고 검으며 반짝이는 씨앗이 나옵니다. 영양 상태가 좋은 다 자란 한 포기는 최대 240,000개까지 씨앗을 만들 수 있어, 이듬해 같은 자리에서 많은 싹이 올라오는 이유가 됩니다. 5

분류 정보

현재 인정되는 학명은 Portulaca oleracea L.이며 석죽목 쇠비름과에 속합니다. POWO는 기본 변종 Portulaca oleracea var. oleracea와 세이셸 알다브라 환초 고유의 var. delicatula Fosberg를 인정합니다. 같은 명명 기준표본을 공유하는 이명에는 Portulaca hortensis Rupr.와 Portulaca officinarum Crantz가 있습니다. 1

채소로 기르는 큰 형태는 문헌에서 Portulaca oleracea subsp. sativa, Portulaca sativa, var. sativa 등으로 불려 왔습니다. 더 튼튼한 줄기와 큰 잎, 큰 씨앗이 특징이지만, 이런 표기가 보인다고 해서 현재 별개의 식물학적 종으로 인정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기본종 내부의 변이로 다룹니다. 5

서식지와 분포

마카로네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캅카스, 중부·남부 유럽, 파키스탄과 아라비아반도에 이르는 지역이 POWO가 제시하는 자생 범위입니다. 다른 대륙에도 널리 도입되어 거의 전 세계에서 자랍니다. 다만 온타리오의 1350~1539년 퇴적층에서 나온 씨앗 때문에 아메리카 도착 시기는 논쟁 중입니다. 이후 원예를 통한 확산보다 앞선 도착 가능성을 보여 주는 자료입니다. 1 9

서식지는 단단히 다져지고 통기가 부족한 토양과 밀접합니다. 칼슘이 적고 물을 오래 붙잡지 못하는 땅에도 나타나며, 토양의 통기 불량을 보여 주는 식물로 설명됩니다. 묵정밭과 텃밭, 포도밭뿐 아니라 도시 보도 틈, 모래언덕과 해안에서도 자랍니다. 관찰되는 고도 범위는 해수면에서 2,600 m까지입니다. 6 7

세계적인 확산에는 사람의 활동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쇠비름은 흙이 뒤집히거나 교란된 곳을 먼저 차지하는 경향이 있으며, 현재의 분포도 자연적인 이동만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경작지나 사람이 자주 드나드는 땅과 함께 분포를 살펴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8

생활사와 번식

씨앗은 25 °C 이상의 따뜻한 흙에서 발아합니다. 땅속에 5 mm만 묻혀도 싹이 올라오는 정도가 크게 줄어듭니다. 자리를 잡은 식물은 C4 광합성과 돌나물산대사인 CAM이라는 두 경로를 함께 이용하며, 뚜렷한 가뭄이 닥치면 CAM 방식으로 전환합니다. 이런 생리적 특징은 다육질 조직과 함께 건조한 환경을 견디는 데 관련됩니다. 5

온대 지역의 꽃은 주로 6~8월에 관찰됩니다. 한 송이가 온종일 열려 있는 것은 아니며, 아침 몇 시간 동안 열렸다가 닫힌 뒤 열매를 만듭니다. 자가수분이 가능하므로 꽃을 방문하는 곤충이 없어도 결실할 수 있습니다. 꽃이 짧게 피는 것과 전체 개화기가 짧다는 것은 구별해야 합니다. 6

번식의 중심은 자연적으로 떨어진 씨앗입니다. 그러나 다육질 줄기 조각도 땅에 남으면 다시 뿌리를 내려 새로운 한 포기가 됩니다. 김매기를 하고 줄기를 잘랐더라도 조각을 그대로 두면 다시 자랄 수 있으므로, 제거 작업에서는 눈에 보이는 줄기뿐 아니라 남은 잔해까지 살펴야 합니다. 11

쓰임새와 주의점

식용으로는 모든 부분을 날것이나 익힌 상태로 이용합니다. 옥살산과 사과산 때문에 약간 신맛이 나며, 크레타식 식단을 비롯해 지중해 주변, 튀르키예, 이집트, 멕시코와 아시아의 음식에 쓰입니다. 잎에는 알파리놀렌산 형태의 오메가-3와 비타민 C, 비타민 E가 풍부합니다. 이 식용 관행과 동물에 대한 안전성은 따로 판단해야 합니다. 3 6

잎에는 수용성 옥살산염도 상당량 들어 있습니다. ASPCA는 쇠비름을 고양이, 개, 말에게 독성이 있는 식물로 분류합니다. 많은 양을 먹으면 근육이 약해지거나 침을 흘리고 떨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채소로 먹는다는 사실만으로 반려동물이나 말이 자유롭게 먹어도 된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2

가축에서는 질산염 축적이 별도의 위험 요소입니다. 질소가 과도하게 공급된 토양에서 자란 쇠비름을 목초지나 비육장에서 대량으로 먹은 뒤, 소와 양, 염소에서 아질산염에 의한 급성 중독이 보고되었습니다. 따라서 위험을 옥살산염 한 가지로만 설명할 수 없으며 토양 조건과 섭취량도 함께 관련됩니다. 10

품종, 혼동하기 쉬운 식물, 근연종

채소 종자 목록의 쇠비름은 대체로 큰 잎을 가진 재배형과 황금빛 형태가 중심입니다. 다양한 꽃색을 위해 기르는 Portulaca grandiflora와는 용도가 다릅니다. 같은 속의 식물이라도 잎을 먹기 위해 기르는 쇠비름과 관상용 꽃을 중심으로 선택한 식물을 같은 재배형으로 보아서는 안 됩니다. 6 5

현장에서 특히 조심할 대상은 Euphorbia maculata입니다. 붉은 줄기가 바닥을 기는 모습이 비슷하지만 줄기가 꺾이면 자극성이 있는 흰 유액이 나와 쇠비름과 구별됩니다. 영어로 같은 pigweed라는 이름을 쓰기도 하는 Amaranthus retroflexus의 어린 싹은 잎이 다육질이 아니고 줄기가 더 곧게 서는 편입니다. 4

구별할 때는 한 가지 인상에만 의존하지 않습니다. 유액이 없는 다육질 줄기, 윤기 나는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의 잎, 아침에 잠깐 피는 작은 노란 꽃을 함께 확인합니다. 세 특징을 묶어 보면 바닥을 기는 다른 잡초와의 혼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요 출처

자주 묻는 질문

쇠비름은 고양이나 개에게 독성이 있나요?

그렇습니다. ASPCA는 수용성 옥살산염 때문에 쇠비름을 고양이, 개, 말에게 유독한 식물로 분류합니다. 먹으면 근육 약화, 침 흘림, 떨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쇠비름을 먹을 수 있나요?

모든 부분을 날것이나 익힌 음식으로 먹으며 약간 신맛이 납니다. 잎에는 오메가-3, 비타민 C와 E가 풍부하지만 옥살산염도 들어 있습니다.

쇠비름과 애기땅빈대는 어떻게 구별하나요?

애기땅빈대는 붉은 줄기가 땅을 기는 모습이 비슷하지만 줄기를 꺾으면 자극성 흰 유액이 나옵니다. 쇠비름에서는 이런 유액이 나오지 않습니다.

김매기 뒤에도 쇠비름이 다시 자라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땅에 남은 다육질 줄기 조각 하나에서도 뿌리가 나와 완전한 식물로 자랄 수 있습니다. 보이는 줄기만 자르지 말고 잘린 조각도 거두어야 합니다.

쇠비름은 가축에게 위험한가요?

질소가 과도한 토양에서는 질산염이 독성 수준까지 쌓일 수 있습니다. 소, 양, 염소가 많은 양을 먹은 뒤 급성 중독을 일으킨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쇠비름의 원산지는 어디인가요?

마카로네시아와 아프리카, 남부 유럽에서 파키스탄까지 자생합니다. 온타리오에서 콜럼버스 이전 씨앗이 발견되어 아메리카의 자생 여부는 논쟁 중입니다.

쇠비름 꽃은 오래 피어 있나요?

각 꽃은 맑은 날 아침에 몇 시간만 열렸다가 닫히고 삭과를 만듭니다. 온대 지역에서는 주로 6~8월에 개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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