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당귀 (Angelica sylvestris, L. 1753)

숲당귀 (Angelica sylvestris L., 1753)는 유라시아 북서부의 습한 초원, 이탄습지와 하천 가장자리에 자라는 미나리과의 큰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재배 식물인 안젤리카의 야생 근연종으로 전통적으로 식용과 약용에 소규모로 이용했습니다. 캐나다에 도입된 뒤에는 동부 습지에서 침입 식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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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Angelica sylvestris
속Angelica
목Apiales

숲당귀, Wild angelica 및 Woodland angelica

기본 정보
독성
섭취 독성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수액은 햇빛 아래에서 광과민 반응을 일으킵니다.
관리 난이도
낮음
식물 유형
초본성 여러해살이식물 ·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식물
잎 유형
낙엽
수명
여러해살이
원산국
프랑스유럽러시아와 시베리아 중부튀르키예와 캅카스
서식지
비옥하고 pH 4를 넘는 습한 초원·이탄습지·숲 가장자리·하천변; 드물게 길가와 폐석더미, 방목·건초 초원
계절성
개화기
여름가을
수확기
봄가을
생장
휴면
겨울 휴면
생장 속도
7/10
성숙 기간
7~9월에 꽃피고 날개 달린 열매는 가을에 익습니다.
번식
종자
기후와 물
견딜 수 있는 온도
내한성
내풍성
보통, 줄기는 단단하지만 큰비 뒤 물에 잠긴 흙에서는 쓰러질 수 있습니다.
물주기
매우 적음
적음
보통
많음
매우 많음
내건성
아니요
토양
토양 pH
토양 유형
비옥한 토양, 촉촉한 토양
염류 토양
부적합
빛과 위치
광 노출

양지

잎에 직사광선이 닿지 않게 밝은 간접광을 충분히 주세요.

양지부터 옅은 반그늘까지, 성긴 나무 그늘도 견딥니다.
실외
강둑, 습한 초원, 숲 가장자리
형태
높이50–200 cm너비40–100 cm
잎
초록색
숲당귀 (Angelica sylvestris): 기원과 용도 — 잎 1
꽃
흰색분홍색크기0.2–0.4 cm
숲당귀 (Angelica sylvestris): 기원과 용도 — 꽃 1
열매
갈색
숲당귀 (Angelica sylvestris): 기원과 용도 — 열매 1
수피
초록색보라색

세계 분포

자생 범위는 유럽 대부분, 시베리아 중부까지의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신장, 튀르키예, 캅카스, 시리아와 레바논입니다. 프랑스에서는 지중해 연안과 대서양 연안 중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나타납니다. 18세기 캐나다 동부에 도입되었고 1980년대 말부터 그곳 습지에서 침입 식물이 되었습니다.

  • 자생4
  • 침입1
  • 프랑스 본토
  • 유럽
  • 러시아와 시베리아 중부
  • 튀르키예와 캅카스
  • 캐나다

육각형: 식물이 분포하는 지역. 초록 점: 자생 분포.1

기본 정보

숲당귀 (Angelica sylvestris L., 1753)는 미나리과(Apiaceae) 당귀속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영어 이름은 Wild angelica 또는 Woodland angelica입니다. 렘베르트 도둔스가 16세기에 처음 기술했고 린네가 1753년에 현재의 이명법 학명을 붙였습니다. 재배하는 안젤리카와 가깝지만 야생 습지에서 자라는 별개의 종으로 구분합니다. 1 2

속명 Angelica의 바탕인 라틴어 angelicus는 그리스어 aggelos, 곧 ‘전령’에서 유래합니다. 독과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한다는 옛 믿음으로 ‘신의 전령’이라는 의미가 붙었습니다. 종소명 sylvestris는 숲을 뜻하는 silva에서 나왔고 ‘숲에 사는, 야생의’라는 뜻입니다. 이 이름은 재배 근연종인 Angelica archangelica와의 차이를 기억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3

구별법

숲당귀의 보통 높이는 50 cm~1.5 m이며 비옥하고 습한 흙에서는 2 m까지 자라기도 합니다. 줄기는 속이 비고 능선이 있으며 털이 없고, 흔히 자주색을 띠며 위쪽에서 갈라집니다. 현장에서 자주 혼동하는 Heracleum sphondylium의 털 많고 각진 줄기와 비교하면 매끈한 표면이 중요한 차이입니다. 식물 전체의 키만으로는 두 종을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6 4

밑동의 큰 잎은 두세 번 깃꼴로 갈라지고 삼각형 잎몸의 길이가 60 cm에 이를 수 있습니다. 작은잎은 피침형에서 달걀형까지이며 톱니가 있고 긴 잎자루 밑부분에는 부푼 잎집이 있습니다. 줄기 위쪽의 잎은 더 작은 작은잎으로 이루어지며 작은잎자루가 없어, 아래 잎과 위 잎을 함께 살펴보면 구조의 차이가 보입니다. 3

살짝 볼록한 큰 겹산형꽃차례에는 잔털 난 꽃대 15~40개가 뻗고 지름 10~20 cm의 작은 산형꽃차례가 있습니다. 작은 꽃은 흰색에서 분홍빛이며 거꾸로 된 달걀 모양 꽃잎의 끝이 굽습니다. 납작한 타원형 열매는 약 4 mm이고 열매 몸체보다 넓은 막질 날개가 달립니다. 꽃의 색뿐 아니라 익은 열매의 날개도 확인할 수 있는 특징입니다. 6 3

분류 정보

숲당귀에 대해 Kew의 Plants of the World Online은 Angelica sylvestris L.를 정명으로 채택하고 세 아종을 인정합니다. 기본아종 sylvestris, 프랑스 남서부·중부에서 피레네산맥과 스페인 북서부에 이르는 villosa, 중앙유럽에서 시베리아 남부에 이르는 elatior입니다. 아종 이름은 같은 종 안에서 구분하는 분류 수준을 나타냅니다. 1

지역 식물지에 남아 있는 옛 이명에는 다음 이름들이 포함됩니다. 오래된 자료의 이름을 현재의 정명과 대조하면 별개의 식물로 오해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 Athamanta sylvestris (L.) Weber, 옛 이명입니다.
  • Imperatoria sylvestris (L.) Lam., 과거 속명에 따른 이름입니다.
  • Selinum sylvestre Crantz, 이명으로 다룹니다.
  • Angelica montana Brot., 같은 종의 옛 이름입니다.

미나리아과(Apioideae)에 속하는 Angelica속에는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의 수십 종이 있습니다. 원예에서 특히 잘 알려진 종은 설탕절임용 줄기를 얻으려고 재배하는 Angelica archangelica입니다. 같은 속이라고 해서 재배 목적이나 향이 모두 같지는 않으므로 이용을 비교할 때에도 종 이름을 구분해야 합니다. 1 5

서식지와 분포

유럽 대부분과 시베리아 중부까지의 러시아는 숲당귀의 자생 범위에 들어갑니다. 카자흐스탄, 몽골, 신장, 튀르키예, 캅카스, 시리아와 레바논에도 자생합니다. 프랑스 INPN 자료에서는 지중해 연안과 대서양 연안 중부를 제외한 프랑스 대부분 지역에 기록됩니다. 이 분포 기록은 해당 지역의 식물을 설명하는 자료입니다. 1 2

습하고 비옥한 곳에 적응하며 습한 초원, 이탄습지, 숲 가장자리와 하천변에서 자랍니다. 주기적으로 교란되는 장소는 큰 개체군이 자리 잡기에 유리합니다. pH가 4보다 높은 흙을 견디며 숲속이나 폐석더미, 길가에서도 드물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숲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어도 숲 내부에만 한정된 식물은 아닙니다. 6

캐나다 동부에는 아마도 약용을 위해 18세기에 도입되었습니다. 처음 정착한 노바스코샤에서 뉴브런즈윅, 온타리오와 퀘벡으로 퍼졌습니다. 1980년대 말부터는 일부 습지에서 토착 식물을 억누를 정도의 침입 식물이 되었습니다. 원산지 유럽의 흔한 습지 식물이라는 모습과 도입지에서의 영향은 구분하여 이해해야 합니다. 6

생활사와 번식

숲당귀는 7~9월에 꽃이 핍니다. 한 꽃에서 수술이 암술보다 먼저 성숙하는 웅예선숙으로 자가수정을 줄입니다. 날개 달린 수과는 주로 물에 의해 퍼지며 하천의 흐름이 모체에서 멀리 운반합니다. 이처럼 꽃의 성숙 순서와 물을 통한 열매 이동은 각각 수정과 종자 확산에 관여합니다. 6

여러해살이로 분류되지만 관찰된 개체 중 절반 이상이 한 번 꽃핀 뒤 죽는 부분적 일회결실성 생활사를 보이기도 합니다. 곧은뿌리의 저장 양분으로 초기 생장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이후 개체군이 다시 생기는 과정은 영양번식 없이 전적으로 종자에 의존하므로 여러해살이라는 분류가 모든 포기의 반복 개화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6

쓰임새와 주의점

먹는 부위에는 줄기, 잎자루, 잎, 꽃, 열매와 뿌리가 모두 포함됩니다. 어린순과 잎은 채소처럼 삶고 줄기는 설탕에 절이며 뿌리와 씨는 향신료로 씁니다. 다만 Angelica archangelica에 비해 맛이 더 야생적이고 향은 덜하다고 평가됩니다. 이 차이 때문에 같은 속의 두 종을 제과용 식재료로 똑같이 다루지는 않습니다. 4

수액에는 광과민성 푸라노쿠마린이 들어 있습니다. 피부에 수액이 닿은 뒤 햇빛에 노출되면 화상이나 피부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햇볕이 강한 날에 채취한다면 장갑을 끼는 것이 이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식용 기록이 있다는 사실과 수액의 피부 광독성은 별개의 주의점입니다. 4

전통적으로는 뿌리와 씨를 기침 및 소화 장애에 쓰는 진경제, 구풍제와 거담제로 이용했습니다. 튀르키예 마니사에서는 뿌리가 전통 약용 반죽인 mesir의 재료로 들어갑니다. 이는 지역의 오래된 이용 관습에 관한 기록이며 야생 근연종인 숲당귀에도 식용 외의 역사적 쓰임이 있었음을 보여 줍니다. 4

품종, 혼동하기 쉬운 식물, 근연종

숲당귀에는 인정되는 원예 품종이 없습니다. Angelica archangelica와 달리 주로 야생 식물로 남아 있으며 정원용으로 선발하는 경우도 드뭅니다. 따라서 이 종을 비교할 때에는 상업 품종의 차이보다 야생 식물 자체의 형태와 가까운 종 사이의 구별점이 더 중요합니다. 1

가장 위험한 혼동 상대는 먹으면 치명적인 독당근(Conium maculatum)입니다. 불쾌한 냄새와 줄기의 불규칙한 자주색 반점이 특징이며 숲당귀의 털 없고 고르게 자주색인 줄기와 대조됩니다. 덜 위험한 혼동 상대인 Heracleum sphondylium은 줄기와 잎에 털이 많고 꽃도 5월부터 더 일찍 피기 시작합니다. 한 가지 특징보다 이런 차이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6

재배 근연종 안젤리카(Angelica archangelica)와는 우선 꽃색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재배 종은 연녹색이지만 숲당귀는 흰색에서 분홍빛입니다. 이용에서도 한쪽은 설탕절임용 줄기를 적극적으로 재배하고 다른 쪽은 주로 야생으로 남아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두 종이 가까워도 꽃색과 재배 역사는 서로 다릅니다.

주요 출처

자주 묻는 질문

숲당귀는 독성이 있나요?

고양이, 개나 말이 섭취했을 때 독성이 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다만 수액에는 광과민성 푸라노쿠마린이 들어 있어 피부에 닿은 뒤 햇빛에 노출되면 화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숲당귀와 독당근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독당근 줄기에는 불규칙한 자주색 반점이 있고 불쾌한 냄새가 납니다. 숲당귀 줄기는 털이 없고 능선이 있으며 흔히 고르게 자주색을 띱니다. 확실하지 않다면 채취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숲당귀는 침입 식물인가요?

원산지인 유럽에서는 흔한 습지 식물입니다. 18세기 캐나다 동부에 도입된 뒤 1980년대 말부터 침입 식물이 되었으며 온타리오 일부 습지를 위협합니다.

숲당귀를 먹을 수 있나요?

어린순, 잎, 설탕절임 줄기, 뿌리와 씨 등 모든 부위가 식용입니다. 다만 재배 근연종 Angelica archangelica보다 맛이 거칠고 향이 덜하다고 평가됩니다.

안젤리카와 무엇이 다른가요?

Angelica archangelica는 설탕절임 줄기와 향기로운 뿌리를 얻으려고 재배하며 꽃은 대체로 연녹색입니다. 숲당귀는 흰색~분홍빛 꽃이 피는 야생 식물로 맛이 더 은은해 제과용으로 덜 선호합니다.

Angelica라는 이름은 어디에서 왔나요?

라틴어 angelicus는 전령을 뜻하는 그리스어 aggelos에서 나왔습니다. 식물이 독과 전염병을 막는다는 옛 믿음 때문에 신의 전령이라는 의미가 더해졌습니다.

숲당귀는 어디에 자라나요?

유라시아 북서부의 습한 초원, 이탄습지, 숲 가장자리와 하천변에 자생하며 영국에서 시베리아 중부와 튀르키예까지 분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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